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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7일 월요일

'선구제' 없다…국토부, '하루 전' 전세사기 대책 발표

'선구제' 없다…국토부, '하루 전' 전세사기 대책 발표



국회가 '선구제 후회수' 제도화를 골자로 전세사기특별법을 개정하기로 한 가운데 정부가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대안'을 제시했다. 주거안정 강화를 위해 세부적 정책 개선안이 제시됐지만 구조 자체의 변화는 없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국회의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하루 앞두고 이뤄진 이번 발표는 '선구제 후회수' 제도화에 대한 정부의 반대를 재확인한 것이다.

국회는 28일 본회의에서 과반 의석의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사기 피해자로부터 임차보증금 반환채권을 사들여 보증금 일부를 '구제'한 뒤, 나중에 전세사기 주택을 팔아 해당 채권매입 비용을 '회수'한다는 것이다. 정부의 이날 발표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염두에 둔 명분쌓기로 해석되기도 한다.

박 장관은 발표 과정에서 "야당의 특별법 개정안에 따르면 보증금 채권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과 절차가 미비해 현실적으로 시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주택도시기금이 원래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될 뿐만 아니라, 향후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고 이는 고스란히 국민 부담으로 전가된다"고 말했다.

LH가 사들여 최장 20년 살도록…퇴거 때 잔액 지급

정부가 발표한 지원 강화 방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존 피해자 지원업무를 확장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우선 LH는 피해자의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피해주택을 경매를 통해 매입한 후 해당 주택을 공공임대로 바꿔 피해자에게 최장 20년간 제공한다.

피해자는 최초 10년간 임대료를 내지 않고 살 수 있다. 이는 경매에서 정상 매입가(감정가)보다 낮게 낙찰받은 차익을 공공임대 보증금으로 전환해 월세로 차감하는 방식이다. 재원이 부족하면 10년간은 재정으로 보조한다는 계획이다. 피해자의 추가 10년간 거주는 시세 대비 50~70% 할인된 임대료를 낸다.

기존 정책에서는 LH가 다시 제공한 공공임대주택에 시세 대비 30~50% 수준 임대료를 부과했다. 대신 한도 4억원의 연리 최저 1.2%짜리 대환대출을 제공했다.

정부 발표에는 또 임대료로 제하고 남은 경매차익을 피해자가 공공임대주택에서 이사할 때 지급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보증금 손해를 최대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기존에는 매입 불가였던 위반건축물이나 신탁사기 주택 등도 LH가 사도록 요건이 완화된다. 이는 전세사기 피해자단체도 요구해온 내용이다. 다가구주택에 대해서는 피해자 전원 동의로 LH가 경매 매입한 뒤, 차익을 피해액 비율대로 안분하는 방안도 도입된다.

피해자 전용 정책대출 확대…중개사 책임 강화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정책대출의 요건 완화로 금리 부담을 낮춘다는 방안도 나왔다. 피해자로 결정되면 임대차계약 종료 전이라도 임차권 등기 없이 기존 전세대출의 대환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다른 버팀목전세대출 이용자도 피해자 전용 버팀목전세대출로 대환할 수 있다.

정부는 또 전세사기 피해자 보금자리론 지원대상에 주거용 오피스텔을 추가하고, 불가피하게 피해주택을 낙찰받는 피해자에게는 디딤돌대출의 생애최초 혜택을 이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 정부는 안심전세앱으로 임대인의 주택 보유 건수·보증사고 이력 등을 종합한 위험도 지표를 제공하는 등 임차인들의 정보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제금 지급절차 간소화와 공인중개사의 손해배상 책임 강화 등도 추진한다.

피해자에 경매차익 지급, 임대료 부담 없는 거주 지원, 위반건축물이나 신탁사기 피해주택 매입, 오피스텔 보금자리론 지원 등은 전세사기특별법 개정 사안이다. 다가구 확정일자 정보 제공(주택임대차보호법), 공인중개사의 책임 강화(공인중개사법) 등도 법 개정이 요구된다.

정부는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거쳐 발표된 지원방안을 보완하는 한편, 전세사기피해자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22대 국회 구성과 동시에 정부안을 중심으로 여야와 긴밀히 협의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안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작 1건 LH 매입, 가속될까…보증금 회수액은 얼마나

정부 발표에서 지원 범위가 확장됐지만,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은 LH가 낙찰받은 주택을 공공임대주택으로 피해자에게 '최장 20년' 공급한다는 구조는 유지된다.

다만 지난해 6월 특별법 시행 이후 전세사기 인정 사례가 1만7060건에 달하는 동안, LH가 우선매수권을 넘겨받아 사들인 피해주택이 1건에 그치는 등 더뎠던 피해구제의 '속도'가 얼마나 개선될지는 미지수다.

"이번 방안으로 피해자는 살던 주택에서 추가 임대료 부담 없이 보증금 피해까지 회복할 수 있어 많은 신청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정부 설명대로 구제가 더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정치적인 절충이 원활히 이뤄질지도 장담하기 어렵다. 정부 설명대로 앞으로 확장될 LH의 역할은 특별법 개정이 이뤄져야 가능한데, 과반 의석의 야당이 선구제 후회수 방침을 포기하고 정부안에 동의할지는 알 수 없다.

주거안정성 못지않게 '평생 모은 재산'인 전세보증금 회수에 민감한 피해자들도 있는 만큼, 여전히 아쉽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원호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은 "공공임대주택에 10년 살고 나갈 때 피해자가 받아 나갈 경매차익이 과연 얼마나 될까. 최우선변제금 만큼도 되찾기 어려운 후순위 임차인에게는 회수방법이 아예 없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장관순 기자 ksj08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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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니어타운 성장 위해선 'K-시니어' 특성을 이해해야

 

국내 시니어타운 성장 위해선 'K-시니어' 특성을 이해해야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시니어 타운을 고르는 시대가 온다'

요즘 TV나 유튜브에서 시니어타운을 소개하는 방송을 자주 접하고 있다.  빠르게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돌봄이 필요한 가족의 니즈에 맞춰 컨텐츠가 늘고 있고 유튜브의 경우 조회수도 제법 나온다.

시니어타운은 노인 주거 복지시설 중에서 ‘노인복지주택’에 해당한다. 60세 이상이고 독립적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면 장기요양등급 없이도 입소해 노년기에 생활 편의와 건강관리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거주 시설이다.

입주자는 상주해 있는 사회복지사를 통해 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상황 대응과 프로그램 참여로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차별적인 경험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시니어타운 입주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도권에 있는 시니어 타운을 들어가려 해도  몇년의 대기기간을 기다려야 한다.

문제는 그 동안 공급이 현저히 부족했다는 점이다. 2018년 65세 노인인구가 736만명에서 2024년 현재 993만명으로 257만명이 증가했는데, 국내 노인복지주택은 2018년 35개 정원수 6389명에서 39개 8840세대로 4개 시설이 늘었을 뿐이다. 현재의 노인인구 대비 0.09% 수준으로 현저히 부족한 수치다.

시니어 타운 공급 현황은 증가하고 있나?


국내 시니어타운 공급 속도가 수요 증가에 비해 늦는 게 사실이나 입주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시설의 종류도 제한적이다. 수요 측면에서 보아도 본격적으로 베이비부머와 X-세대가 시니어주거 시장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주거 상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시니어타운 초기 국내 시장은 노인 복지에 대한 설립자의 신념으로 시작한 유당마을(1980년)부터 소수의 대형 재단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최근 정부와 대기업이 참여하는 PFV나 헬스케어 리츠를 기반으로 대형 시니어타운의 공급도 예고되고 있다.

시니어타운을 호텔처럼 고를 수 있다면?


하지만 시니어타운은 단순히 가격만으로 고를 수 있는 시설이 아니다. 노년기 삶의 터전이 되는 공간인 만큼 시설과 설비, 서비스와 프로그램 등 다층적인 혼합상품이다.

시니어 타운을 차별화하면 △규모 △프로그램 △입지 △부대시설 △건강관리 △공간디자인 △F&B △IT솔루션 △생활편의 △가격 등으로 다양한 시니어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시설을 공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건강 및 응급 상황, 평소 생활 컨디션을 관리하는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지, 해당 인력 1인당 케어 인원은 몇 명이나 되는지에 따라 케어가 약하게 필요한 시니어타운, 집중 케어가 필요한 시니어가 거주할 수 있는 시니어타운 등 수요 타깃을 다르게 유치할 수 있다.

주요 국가별 시니어타운 모델의 특성


이제 막 시니어타운이 태동하는 국내와 달리, 일본과 미국은 시니어타운 시장이 성숙돼 있다.  흥미로운 것은 각 나라별로 달라지는 시니어타운의 선호 기준이다.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일본의 경우 적은 세대를 운영하는 소규모 시설이 오히려 프리미엄 시설로 인식되고, 미국은 고급 리조트처럼 가꿔진 교외 대규모 단지 시니어타운 입소를 선호한다.

반면 국내에서는 세대수가 많은 대규모 시설로 도심 내 위치한 시니어 타운의 인기가 높다. 노년기가 돼도 직업을 가지고 출퇴근을 하거나 시설 외부 여가 활동을 즐기는 비중이 높은데다 자녀, 친지 등 가족간 왕래가 잦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욱 다채로워질 국내 시니어타운 시장


같은 노년기라고 해도 각 나라별 정서와 라이프 스타일이 이처럼 다른 만큼, 대한민국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시니어타운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강남 도심에 오픈을 준비하는 우버급 시니어타운은 물론 미니 시니어타운이라고 불리는 30세대 소규모의 시설. 또는 대형 리조트와 연계한 지방 대도시 시니어타운 등이 그 예이다.

시니어타운 시장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시장 내 더욱 많은 상품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제한된 상품 속에서 고민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과 취향에 맞춰 골라갈 수 있는 시니어타운 시장이 이제 본격 열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새로운 투자섹터로 부상하는 '시니어 하우징'

새로운 투자섹터로 부상하는 '시니어 하우징' 

필자는 미국 덴버대에서 부동산금융 및 개발 대학원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미국에서 부동산을 공부하고자 했던 동기는 실버타운 개발에 대해 알고자 하는 열정이었습니다. 미국에서 개발된 실버타운을 방문하고 헬스케어 리츠를 리서치하며, 그 규모와 운영방식에 놀라움을 느꼈던 때가 2006년입니다. 그러니까 약 20년 전 미국의 실버타운 시장이었습니다.

당시 미국 시니어 하우징 시장에서 주택 및 관련 시설을 제공하는 기업 중 하나인 델웹 (Del Webb)이 개발한 실버타운을 방문했습니다. 단독주택 형태로 1000세대가 넘는 규모와 시설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 리츠 시장에서 헬스케어리츠는 리츠 섹터 중 4번째로 큰 규모로 약 125조원에 달하는 헬스케어 리츠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 헬스케어리츠는 시니어 하우징 뿐만 아니라, 노인요양병원, 의료시설, 요양원 및 라이프 사이언스 연구소등의 자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 헬스케어 리츠 중 웰타워 (Welltower)의 경우 약 1200개의 실버타운 관련 시설을 운영 중이며 시가 총액은 48조에 달합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러서야 한국은 최초의 한국형 헬스케어 리츠 설립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직 의료시설을 포함한 리츠는 편입돼 있지 않아 독립된 섹터로 헬스케어 리츠는 아직 없습니다.

한국형 리츠를 살펴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용지에 민간 사업자가 리츠를 설립하고 노인복지주택을 공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부동산 디벨로퍼인 MDM그룹이 사업자로 선정돼 화성동탄2신도시에 시니어 하우징 및 오피스텔 의료시설등의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도 적은 세대수 규모의 주택 개발에서 대규모 병원 및 레저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결합한 실버타운 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이 ‘VL르웨스트’를 마곡에 개발하고 있으며, MDM그룹도 경기 의왕시에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한국도 내년이면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중이 총 인구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됩니다. 2020년 기준 72조에서 2030년 168조원 규모로 성장예정인 실버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건강한 엑티브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실버타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실버타운 의미는 보증금을 내고 임대료와 관리비등 생활비를 100% 부담하는 노인 복지 주택과 유료 양로시설을 실버타운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시니어하우징, 수익형 투자자산 부상 기대

앞으로 다른 상업용 부동산 섹터 대비 낮은 수익률과 운영상 어려움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덜했던 시니어 하우징 섹터가 최근 높은 수요와 부족한 공급으로 인해 수익형 투자자산으로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액티브 시니어를 타켓으로 하는 실버타운의 수익률이 보장되면서 건설, 호텔, 보험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대기업의 자본이 활발하게 실버타운 개발 사업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롯데그룹은 롯데건설과 롯데호텔 계열사를 활용해 실버타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업확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롯데가 보유한 호텔 및 마트 등의 사이트가 미래에 실버타운으로 개발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또한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프로퍼티를 통해 실버타운 주거사업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건설경기 위축에 따른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는 건설사들도 시니어 하우징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도권에 분양형 실버타운 사업이 가능해지면서 대기업 건설사들의 활발한 진출도 예상됩니다.

대우건설은  MDM그룹과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공급 예정입니다. 한미글로벌의 자회사 한미글로벌 디앤아이도 내년 4월 중위소득 노년층을 대상으로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115세대 규모의 ‘위례 심포니아’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은 이지스자산운용과 협업해 은평구 시니어타운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올해 5월 착공 돌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 역세권과 청라 의료복합타운에 시니어 하우징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관련 운영시장도 확장세

상업용 부동산시장에서 부동산 투자 및 개발 시장 뿐만 아니라, 운영을 위한 시장도 확장되고 있습니다. 과거 병원이나 비영리기업이 실버타운의 주요 운영 주체였다면 최근의 운영 주체는 호텔과 보험사가 신규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운영사로서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 및 신한라이프 등의 대형 보험사가 실버타운 공급 및 운영을 위해 활발하게 투자 부지를 물색 중입니다.

앞으로 실버타운 전문 운영업체와 펀드설립을 통한 자산운용사의 협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일원에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KB 골든 라이프 케어와 협업하여 평창동에 첫 실버타운을 오픈했습니다. 이지스 자산운용은 앞으로 서울 시내에 실버타운 2개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요양시설 등의 노하우가 이미 있는 KB 라이프케어가 실버타운 운영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코리빙기업 및 실버 테크기업의 부상

미래에 또다른 투자자로서 확장 가능성 있는 사업자는 공유주거 사업자와 요양케어 서비스 사업자입니다. 20,30 세대를 코리빙 사업자의 타깃 임차인으로 공유주거 사이트를 확장해왔던 코리빙 사업자의 타깃이 50,60세대까지 넓어지고 있습니다. 공유주거의 기존 임차인이 나이가 들면서 1인주거의 대상자 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표적으로 코리빙 사업과 부동산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홈즈컴퍼니는 시니어 하우징 시장에도 확장 진출하고 있습니다. 홈즈컴퍼니는 영국 ICG와 조성한 펀드를 통해 자산 매입 및 개발을 통해 공유주거 사이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리빙 맹그로브를 운영하는 엠지알브이는 현대건설,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은평구에 개발중인 진관동 시니어타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로컬 스티치는 엑티브 시니어를 타겟으로 운영하는 시니어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실버타운 개발 및 투자자와 협력하여 실버타운 운영 및 요양 서비스를 도와주는 다양한 실버 산업의 테크기업들도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케어닥, 케어링 등 장기요양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테크기업들이 그동안 구축한 시니어 캐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버타운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요양서비스 플렛폼 서비스를 운영하던 케어닥은 배곧신도시점, 송추 포레스트점, 용인 더퍼스트점등의 실버타운을 건립해 시니어 하우징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30개 이상의 지점수를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 장기요양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케어링은 부동산 개발기업 SDAMC와 대규모 단지형 시니어 하우징 개발 및 운영사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오피스, 물류, 호텔, 리테일 등 전통적인 상업용 부동산자산 섹터에 시니어 하우징 섹터가 투자가능한 이머징 섹터로 주목받을 것입니다.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올해 신규 사업 진출 타깃으로 실버타운을 주목하면서 펀드 및 리츠등의 비히클을 활용한 실버타운 공급 확대가 예상됩니다.

한국은 아직 시니어 하우징 전문 디벨로퍼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시니어 주택만을 개발하고 운영 및 투자하는 전문 디벨로퍼 및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도 등장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오송 3생명과학 국가산단 합동설명회


산업단지계획,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보상 시기는 2026년 하반기 예정



2024년 05월 24일 오전10시 오송읍 복지회관 1층 강당에서 3단지 예정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속에 합동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우여곡적끝에 최종보안이 되었으며 주민설명회를 거쳐 이의신청 기간이 지나면 6월 중순경 국토부에 승인신청을 거쳐 최종 고시,공고가 뜨게되면 이제부터는 명실공히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가 만들어 진다고 하겠습니다.


주민들의 궁금증은 언제,얼마 만큼의 보상이 책정 될지가 관건인데 이 부분은 대책위에서 잘들 해결을 할 거라 예상을 해봅니다.


오송1,2산단과 더불어 오송 3산단이 진행되면 명실상보 오송은 바이오산업의 전국메카가 될거라 예상되고 오송역을 기점으로 오송역세권 사업지구도 제자리를 찾아서 제역할을 한다면 충북 청주시 오송읍은 읍이아닌 또다른 거대 신도시가 탄생이 될 것입니다.


합동설명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침체를 면치못했던 오송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기를 기대하면서 차후 좋은소식들이 들어오는데로 정보를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2024년 5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2024년 5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4년 5월 3주(5.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 가격은 0.07% 상승을 기록했다.


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 [전국 : 0.01%]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상승 전환됐다. 수도권(0.00%→0.02%)은 상승 전환, 서울(0.03%→0.05%)은 상승폭 확대, 지방(-0.04%→0.00%)은 보합 전환됐다.(5대광역시 (-0.05%→-0.03%), 세종(-0.17%→-0.26%), 8개도(-0.02%→0.03%)) 

ㅇ 시도별로는 강원(0.09%), 충남(0.09%), 인천(0.08%), 전북(0.06%) 등은 상승, 대전(0.00%), 울산(0.00%), 전남(0.00%)은 보합, 제주 (-0.05%), 대구(-0.05%), 부산(-0.04%), 경남(-0.02%) 등은 하락했다. -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60→84개)은 증가, 보합 지역(17→11개) 및 하락 지역(101→83개)은 감소


□ [수도권 : 0.02%] 서울 0.05% 상승, 인천 0.08% 상승, 경기 0.01% 하락 

ㅇ [서울 : 0.03% → 0.05%] 

-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 지속중인 가운데,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및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거래 발생하고, 매물가격 상승하는 등 지역·단지별 혼조세 보이며 상승세 지속

 - (강북 14개구 : 0.05%) 노원(0.00%)·도봉구(0.00%)는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 보이며 보합 전환. 성동구(0.19%)는 행당·옥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서대문구(0.09%)는 남가좌·홍은동 주요단지 위주로, 마포구(0.09%)는 상암·아현동 위주로 상승 

- (강남 11개구 : 0.05%) 송파구(0.08%)는 잠실·신천·가락동 위주로, 영등포구(0.07%)는 정주여건 양호한 여의도·신길동 위주로, 동작구 (0.07%)는 상도·흑석동 주요단지 위주로, 양천구(0.06%)는 목· 신정동 위주로 상승 

ㅇ [인천 : 0.02% → 0.08%] 

- 서구(0.12%)는 검단신도시 및 검암역세권 주요단지 위주로, 중구(0.11%)는 운서·중산동 신도시 위주로, 미추홀구(0.10%)는 저가매물 소진되며 학익·주안동 위주로, 부평구(0.10%)는 삼산· 산곡·청천동 위주로 상승 

ㅇ [경기 : -0.02% → -0.01%] 

- 안양 동안구(0.20%)는 호계·비산동 위주로, 수원 영통구(0.09%)는 정주여건 양호한 영통·망포동 위주로, 여주시(0.07%)는 홍문· 점봉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광주시(-0.12%)는 입주물량 영향 으로 양벌·태전동 위주로, 양주시(-0.11%)는 고암·덕정동 위주로, 안성시(-0.11%)는 신축 입주증가로 공도읍·당왕동 위주로 하락

□ [지방 : 0.00%] 5대광역시 0.03% 하락, 세종 0.26% 하락, 8개도 0.03% 상승 

ㅇ [5대광역시 : -0.05% → -0.03%] 

- (대구 : -0.07% → -0.05%) 서(-0.15%)‧남구(-0.14%)는 구축 위주로 하락 지속중이나, 동구(0.02%)는 상승‧하락 혼조세 속에서 신암‧신천동 준신축 위주로 일부 회복 상승거래 발생하며 대구 전체 하락폭 축소 

- (대전 : -0.03% → 0.00%) 동구(-0.04%)는 판암·가오동 위주로 하락 중이나, 유성구(0.03%)는 상대‧송강동 위주로 상승하며 보합 전환 

ㅇ [세종 : -0.17% → -0.26%] 
- 매물적체 지속되는 가운데, 어진‧아름동 및 조치원읍 위주로 하락 

ㅇ [8개도 : -0.02% → 0.03%] 
- (강원 : 0.00% → 0.09%) 속초시(0.22%)는 교‧동명‧영랑동 위주로, 춘천시(0.14%)는 석사·후평‧효자동 위주로 상승 

- (충남 : -0.02% → 0.09%) 보령시(0.41%)는 명천‧동대동 위주로 상승, 천안시(0.16%)는 직산읍‧쌍용동 위주로 상승

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 [전국 : 0.07%]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3%) 대비 상승폭 확대됐다. 수도권(0.08%→0.12%) 및 서울(0.07%→0.10%)은 상승폭 확대, 지방(-0.02%→0.02%)은 상승 전환됐다.(5대광역시 (-0.01%→0.01%), 세종(-0.15%→-0.04%), 8개도(-0.03%→0.03%)) 

ㅇ 시도별로는 인천(0.22%), 충남(0.13%), 경기(0.11%), 전북(0.10%), 강원(0.09%), 울산(0.05%) 등은 상승, 대전(0.00%)은 보합, 대구 (-0.04%), 제주(-0.03%), 경남(-0.03%) 등은 하락했다. 

-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06→124개) 및 보합 지역(6→8개)은 증가, 하락 지역(66→46개)은 감소 


□ [수도권 : 0.12%] 서울 0.10% 상승, 인천 0.22% 상승, 경기 0.11% 상승 

ㅇ [서울 : 0.07% → 0.10%] 
- 정주여건 양호한 신축‧대단지 등 선호도 높은 단지 위주로 갱신계약 이루어지고 매물 부족현상 보이며 상승세 지속되고 있으며, 구축의 경우도 저가매물 소진되며 전체 상승폭 확대

 - (강북 14개구 : 0.12%) 중구(0.19%)는 신당‧중림동 신축 위주로, 서대문구(0.18%)는 홍제‧홍은동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17%)는 정릉‧길음동 위주로, 노원구(0.15%)는 중계‧공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은평구(0.15%)는 불광‧녹번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 

- (강남 11개구 : 0.09%) 동작구(0.18%)는 노량진‧흑석동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0.17%)는 잠원‧반포동 주요단지 위주로, 구로구 (0.14%)는 구로‧신도림동 위주로, 양천구(0.10%)는 목‧신정동 위주로, 영등포구(0.10%)는 도림‧당산동 신축 위주로 상승 

ㅇ [인천 : 0.12% → 0.22%] 

-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직주근접‧신축‧대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과 함께 상승하는 추세로 부평구(0.49%)는 서울 접근성 높은 산곡‧삼산‧청천동 위주로, 서구(0.25%)는 정주여건 양호한 심곡‧가정‧당하동 신도시 위주로, 중구(0.24%)는 운서‧송월동 1가‧신흥동1가 위주로 상승 

ㅇ [경기 : 0.07% → 0.11%] 

- 여주시(-0.13%)는 입주물량 영향 지속되며 월송‧점봉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성남 중원구(0.27%)는 중앙‧도촌동 위주로, 광명시 (0.24%)는 광명·철산동 신축 위주로, 고양 덕양구(0.24%)는 도내· 토당동 역세권 주요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22%)는 하·이의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상승

□ [지방 : 0.02%] 5대광역시 0.01% 상승, 세종 0.04% 하락, 8개도 0.03% 상승 

ㅇ [5대광역시 : -0.01% → 0.01%]

 - (울산 : 0.03% → 0.05%) 동구(0.13%)는 전하·화정동 주요단지 위주로, 중구(0.05%)는 약사·유곡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북구 (0.04%)는 직주근접성 양호한 달천‧매곡동 위주로 상승 

- (부산 : 0.01% → 0.03%) 수영구(0.24%)는 광안‧망미동 위주로, 연제구(0.15%)는 교통환경 양호한 역세권 단지 위주로, 사상구 (0.08%)는 주례‧모라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 

ㅇ [세종 : -0.15% → -0.04%] 
- 매물적체 영향 지속되며 새롬·아름·다정동 위주로 하락 

ㅇ [8개도 : -0.03% → 0.03%] 
- (충남 : -0.02% → 0.13%) 보령시(0.34%)는 공급부족 영향으로 명천‧ 대천동 위주로, 천안 동남구(0.18%)는 청당·신방동 위주로 상승

※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 
시스템 R-ONE(www.reb.or.kr/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설치방법: “구글Play스토어” 또는“Apple 앱스토어” 에서“한국부동산원” 검색후설치 

붙임 1 : 주간 아파트 시도별 변동률 통계표 
붙임 2 : 수도권 지역 주간 아파트 변동률 통계표 
붙임 3 : 5대광역시 아파트 변동률 통계표 
붙임 4 :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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